용인시, 신갈오거리 주차난 해소 위해 134대 규모 3월 개장
용인시는 신갈고가차도 아래 견인차량보관소를 기흥구 고매동으로 이전하고 이곳 3770㎡에 134대 규모의 신갈2공영주차장을 조성, 오는 3월 개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갈오거리에 무료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민간 소유 부지의 사용기간이 만료돼 조만간 폐쇄될 예정이어서 이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갈오거리 구도심 일대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주차장은 이미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한 신갈1공영주차장과 통합․연동 운영해 하이패스 결제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해 서둘러 정식 개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이천 공동주택 신축 현장 ‘공사중단’으로 물의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