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과 이용시민들의 불편사항 챙겨
이번 방문은 지난 7일 남양주 방면 광역버스가 잠실광역환승센터로의 운행을 시작한데 따른 것으로 이 시장은 남양주시 버스가 승하차하는 플랫폼을 전부 돌아보며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지를 챙겼다.
이 시장은 시공사인 롯데건설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시설의 안전 등에 대해 살핀 후 버스를 승차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직접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묻기도 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잠실광역환승센터가 개장함에 따라 그 간 지상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불편을 겪던 우리 시민들의 어려움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공사인 롯데건설과 KD운송그룹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잠실 광역환승센터는 롯데건설(주)에서 3년여 간의 공사 끝에 지하 1층, 총연장 371m, 연면적 1만9797㎡, 주차면 31개소 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11월에 완공됐으며 남양주시 방면 노선버스는 잠실역을 종점으로 하는 10개 노선 82대가 광역환승센터로 운행하고 있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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