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 은수’ 캡쳐
16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35회에서 김동준, 이영은은 추운 길거리에서 설문조사에 나섰다.
점심시간도 지나 급하게 짬뽕을 먹으러 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식사를 즐겼다.
그런데 김동준의 눈에 국물이 튀었고 이영은이 닦아줬다.
눈을 다시 뜨는 순간 이영은의 얼굴을 본 김동준은 갑자기 뛰는 가슴에 놀랐다.
이영은은 “그런데 얼굴 왜 그렇게 빨개요? 매운거 못 먹는가보네”라며 놀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