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업무보고회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2017년도 첫 군정업무보고회를 열어 올해 추진할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18개 각 실․과․사업소별 비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정립한다.
16일에는 경제정책실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일자리센터 채용대행 서비스 제공 등이 주요 토의 대상이 됐다.
김영만 군수는 “민선6기 3년차인 올해는 각 실과별 업무 협조, 공유, 협업 추진 등이 더 유기적으로 이뤄질 것 같다” 며 “소속감을 실․과․소가 아닌 군으로 확대해 군정 전반을 이끌어 가는 공직자가 되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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