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가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구청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을 이룬 ‘문화예술기반 공연기획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S등급에 선정됐다.
평가는 사업별 계획과 집행실적, 목표 대비 성과 등을 실태 조사하고 면담과 성과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남구는 ▲지역 문화예술 인적자원 발굴 및 공연활성화 ▲조합원 안정적 수익 창출 ▲방과 후 연극치료 수업 및 예술교육 강의 기회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병헌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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