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학생, 학부모 3자 협력 교육방법 적용한 시범학급 30개 운영
시교육청의 교육격차 해소 사업과 더불어 학생의 지적·정서적·신체적·사회적 영역에서의 성장·발달을 이끌 중점과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19일부터 이틀간 조치원읍 소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읍·면지역 초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직무연수에서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능력 신장 ▲학생 개개인에 대한 통합 지원 수립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학생 개별 성장․발달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 읍・면지역 초등학교 학급의 신청을 받아 교사, 학생, 학부모 3자 협력의 교육 방법을 적용한 시범 학급 30개를 선정해 학급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 읍・면지역의 학교가 가진 장점과 가능성을 활용한다면 교육격차의 근본적 해결 열쇠는 멀리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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