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등급으로는 대구교육청을 비롯해 부산·충남교육청이 선정됐으며 경북교육청은 2등급에 머물렀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266개 기관의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성과를 기관 유형별로 평가해 최종 등급을 매긴다.
평가내용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평가영역 15개 단위과제로 평가한다.
시교육청은 ▲청렴정책 참여 확대 ▲청렴 거버넌스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제도화 ▲청렴교육 내실화 ▲공익신고 활성화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부분 등 5개 단위과제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동기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반부패 청렴의지 노력을 다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는 있으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대구교육청을 내세워 대한민국 교육수도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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