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종합민원실에 전문가 상담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상담은 주민생활과 관련된 법률과 세무분야로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은 변호사, 화요일은 세무사, 수요일은 법무사가 상담을 실시하는 등 분야별 전문 상담위원 9명이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구민 생활과 관련 있는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 상담코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전문가 상담코너를 마련,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상담코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민원여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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