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의 ‘한국의 명가2-사시지문(四始之門), 안동권씨와 양반의 역사’ 특별전이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전시 된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2015년부터 ‘한국의 명가’ 특별전 시리즈를 기획, 대전·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의미를 지닌 명문가들을 선정해 그들의 역사와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전의 오랜 세거성씨이자 조선 중후기 재지사족으로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영향력 가졌던 안동권씨 문중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열한 번째로 큰 거성인 안동권씨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800년 가까이 한국사회를 지배한 우리 역사의 중요한 주제인 “양반‘에 주목,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과 다른 그들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의미를 짚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류용환 관장은 ”전시 종료가 임박해오면서 전국의 안동권씨 소종중들의 단체관람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방학을 맞아 우리 역사의 관심을 갖고 교과서 밖에서 실제 유물들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려는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전시기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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