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이용 캠페인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3일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과 예산 역전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패인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영혁신형중소기업협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지역 중소기업 단체와 대전지방조달청, 한국무역협회, 기술보증기금,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 임직원들이 5% 할인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설 제수품 등을 구입했다.
또 이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일일이 나누어 주고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구입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도 전달하여 따듯한 명절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인섭 청장은 “제수용품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싸게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시장상인과 시민들이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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