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김영만 옥천군수가 설 명절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5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들이 겨울나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각각의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인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소고기)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설을 앞두고 각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의 복지시설 위문이 이어져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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