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 군북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우태)는 23일 열린 ‘2017년 정기총회’서 군북면사무소 강유진(43) 주무관을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 주무관은 2000년 2월 옥천군 청산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강 주무관은 민원이 많은 사회복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민원응대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해 주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우태 협의회장은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민원을 처리해 주는 강 주무관의 업무처리에 많은 주민들이 감동을 받았다” 며 이번 친절 공무원 선정 동기를 밝혔다.
강 주무관은 “그 누구보다 마을주민과 공무원 사이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이장님들께서 주신 상이라 의미 있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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