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면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 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정교)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24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50여가구에게 생필품 및 쌀을 전달했다.
서정교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과 복수면장(길준구)은 관내 기업 광성화학으로부터 생필품 48세트, 지디산업으로부터 쌀(10kg) 50포, 태고사로부터 흑미(5kg) 40포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또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설명절을 맞아 38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125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한우고기를 관내 사례관리 대상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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