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산군 제공
[금산 = 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올해에 1억2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 기업 1곳, 마을기업 2곳 등 총 3개 곳의 사회경제기업을 신규로 발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금산군에는 사회적기업 5개, 마을기업 7개 등 12개의 업체가 운영 중이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25일 사회적기업 아시아가 운영하는 카리타스 커피숍에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군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금산군 사회경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길진섭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기업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업대표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각 기업의 판로개척 방안과 운영방법 등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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