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60개 사업 총사업비 2761억원중 국도비 587억원 확보 목표
이날 보고회는 2018년도 주요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사업발굴과 확보방안 2017년도 신속집행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주요사업으로는 신규사업 28건과 계속사업 32건을 포함한 총 60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761억원이며, 이중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587억원이다.
증평군의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에는 총사업비 기준으로 ▲증평청소년문화의집 건립(37억) ▲농촌중심지 활성화(80억) ▲증평읍 연탄리 비점오염 저감사업(120억) ▲긴모랭이 소하천 정비(35억) ▲증평 연탄~산업단지간 연계도로개설(150억) ▲노후상수도 정비(223억) ▲6단계 하수관로정비(158억) 등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자하시설물 전산화(32억) ▲추성산성 정비(88억) ▲도안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53억), 보강천 생태하천복원(76억), 기초생활인프라 정비(490억) 장이익어가는 마을권역정비(40억) ▲금곡소하천 정비(30억) ▲안골소하천 정비(30억) ▲5단계 하수관로 정비(158억) ▲하수관로 BTL(472억), 김득신 문학관 건립(45억) 등이다.
군은 정부예산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단계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대응 전략을 제시했으며, 이에 맞춰 부서별로 정부예산확보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예산 신속집행과 관련해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인 1049억원 중 61.6%인 646억원을 자체목표액으로 설정(행자부 목표액 55%, 577억원)해 신속히 집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홍성열 군수는“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을 위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ltnews@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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