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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보문산 도시자연공원구역 중 일부(감1,410,125㎡)를 행평근린공원(증1,410,125㎡)으로 결정(변경)하고자 2월 8일까지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열람 공고를 실시한다.
2019년까지 중구 무수동 일원에‘치유의 숲’으로 조성될 행평근린공원에는 숲의 건강증진 기능을 이용한 치유센터, 삼림욕장, 명상·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열람공고와 관계기관(부서) 협의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의회 의견청취와 지방도시계획위원회심의를 거쳐 오는 4월경 도시관리계획을 결정(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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