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미영 부평구청장(가운데)을 비롯한 민원부서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6일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한 민원부서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했다.
이날 민원실 직원들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화사하고 정감어린 명절 분위기도 함께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에는 한복차림으로 구민들에게 정성껏 인사를 드리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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