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27일부터 31일까지
지원 대상은 ▲관리비 절감(필수) ▲친환경 녹색 사업 ▲재난 및 안전관리 ▲생활공유 ▲문화·교양 강좌 ▲마을 주민 화합 ▲주민갈등 해소 ▲주민 소통 등 8가지 이며, ‘서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단지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0세대 이상 단지의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의 공동명의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주민들의 무관심과 갈등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삭막했던 이웃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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