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2017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1.26~30, 5일간) 운영 결과, 총111만7,217명(국내선 87만5,120명 국제선 24만2,097명)의 여객이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인천 제외)를 이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 기간 대비 5.4% 증가한 수치로 국내선 3.3%, 국제선 13.7%의 증가폭을 나타냈다. 연휴기간 일 평균 공항 이용객은 22만3,443명으로 집계됐고 연휴의 마지막 날인 1월 30일에는 23만1,049명이 공항을 이용해 일별 최대치를 나타냈다.
공항별 실적으로는 춘절에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의 감소로 김포,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이 4%, 3.6%씩 감소했으나 국내 이용객의 해외여행 증가 영향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14.6%, 대구, 청주, 무안 등 기타 지방공항 국제선 여객이 82.3% 증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 터미널 보안인력 및 안내인력을 증원하고 전통놀이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여객의 안전한 하늘길과 편안한 귀향·귀성길을 지원했다”면서 “공항별 주차장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등도 실시하고 신속한 제설작업과 사전 대비로 고객의 공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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