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4일 오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28기 사랑의 토요학교’ 졸업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1명의 장애학생 졸업자와 가족·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한다.
졸업식은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졸업장 및 상장 수여, 감사선물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1989년부터 1년 단위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랑의 토요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미술, 음악, 레크리에이션, 체육활동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과 소풍, 사회재활적응훈련 등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와 가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사회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희망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제29기 사랑의 토요학교 신입생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 입학식은 3월18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장애학생 25명, 14~19세 청소년 장애학생 15명, 성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문의 사항은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 전석장애인복지센터, 각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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