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인공지능과 지적재산권(IPRs),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적 요소에 관한 국제적 논의뿐만 아니라, 브렉시트 이후 EU 단일 특허제도의 최근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국제학술대회는 차상육 교수(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공지능(AI)과 지적재산권의 새로운 쟁점‘ 주제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타나카 요시토시 교수(Tanaka Yoshitoshi, 일본 동경공법대)의 ’미래의 지적재산인적자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스테판 루긴뷔일 변호사(Stefan, Luginbuehl, 유럽 특허청)의 ‘유럽연합 특허 패키지 / 현황 및 전망’, 두 잉 교수(Du Ying, 중국 중앙재경대학)의 ‘제4차 산업혁명과 중국에서의 IP보호’ 등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권창호 변호사(법무법인 범어), 박현경 교수(영산대), 김관식 교수(한남대), 정태호 교수(원광대), 김동준 교수(충남대), 박주익 소장/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상담센터), 나종갑 교수(연세대), 문영재 서기관(특허청)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 및 참석자 전원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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