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캡쳐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소민이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정소민은 “어릴 때 엄청 갖고 싶었던 것이 무엇일까”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일처다부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7살 정소민이 원했던 꿈을 맞추려 멤버들은 각종 답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답은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었다.
서장훈은 “우리가 정답이 늦었던 것이 소민의 순수한 마음이 전혀 맞지 않다”고 푸념했다.
정소민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이런 분”이라고 했지만 아재들은 하이디 노래를 불러 아재미를 발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