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국악원 대강당서
올해 22회째를 맞는 ‘젊은 춤꾼들의 무대’는 단원들이 안무를 맡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춤의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공연이다.
유재현, 김임중, 이지영 단원의 공동안무로 만들어진 ‘고래사냥’은 삶의 절망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꿈의 내용을 춤으로 엮어냈다.
김수진, 오윤정, 배진모, 김창은 단원의 공동안무로 탄생한 ‘서풍부(西風賦)’는 사랑의 감정을 이미지화 하여 시작(탄생)과 해체(죽음)을 반복하는 인생을 꽃이 피고 지는 현상으로 비유해 우리 춤으로 표현한다.
구재홍 단원의 안무와 구재홍, 임희정, 강윤찬(특별출연) 단원의 ‘The 6th Day’는 인간복제에 대한 문제를 춤으로 표현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S석 1만 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ynwa21@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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