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화성 드림파크앞 지방도 확장공사가 내달 중 첫 삽을 뜰 전망이다.
경기도는 ‘드림파크’의 진입도로 역할을 할 ‘지방도 301호선 매향~화산 도로확포장공사’ 시행을 위해 지난 3일 도로구역 결정(변경)을 고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구간은 지방도 301호선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화산리까지 연결하는 2.73km다. 이 도로는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돼 일대 교통흐름 개선과 야구대회 관광객 유치 효과를 불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향후 드림파크에서 열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 행사에 따른 교통량 수요를 충족하고자 도와 화성시가 각각 사업비 50%씩을 부담해 총 337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7일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도는 이달 중 화성시에 비관리청 도로공사 시행을 허가하고, 이어서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의 시공위탁을 받아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3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안재명 도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도로구역 결정 고시를 계기로, 화성 드림파크 일원 도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도로가 완공되면 유소년 야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일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lyo22@ilyo.co.kr
경기도, 지방도 301호선(매향~화산) 도로확포장공사 도로구역 결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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