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농촌진흥청 토양공정시험법을 이용해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등 토양화학성을 분석, 작물에 맞은 적합한 시비량을 담은 시비 처방서를 발급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적정시비와 토양종합관리를 할 수 있어 퇴비와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신은주 소장은 “토양 검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밑거름 주기 1개월 전 필지 당 토양시료를 5~10곳을 채취해 검정을 의뢰해야 한다.”며 “토양을 제대로 알아야 우수하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만큼 검정시기를 꼭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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