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산불예방 결의대회 모습.논산시 제공
이날 결의대회는 산불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조심 의식고취와 실천 각오를 다지고 산불없는 논산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진화작업과 함께 대둔산, 천호산 등 주요산과 산불 취약지에서 산불위험 사전제거, 산불예방 홍보활동 등을 펼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산림은 이제 단순히 경제적 효과 차원을 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동참하고 앞장서야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낼 수 있는 만큼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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