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일요신문] 윤용태 기자 =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도시민 농촌 유치를 통한 전국 제1의 ‘귀농하기 좋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20여억원을 투입, 7개분야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2014년 129세대 239명의 귀농귀촌인 전입을 시작으로 2015년 165세대 289명, 2016년 247세대 407명 등 최근 3년간 증가폭이 커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전입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귀농인 희망센터를 조기에 완공하여 이론+실습+임시거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젊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청년 귀농인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올해는 15개소의 청년 귀농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주 준비-실행-정착 등 단계별로 도시민 농촌 유치를 지원하는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막연한 귀농귀촌 생각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귀농귀촌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역(逆) 귀농귀촌인도 늘고 있어 대책마련에 나서 신규 귀농인 멘토-멘티 결연 현장실습, 영농정착 도움 교육, 지역주민 융화합 프로그램 운영 등 현실적인 교육과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역(逆) 귀농귀촌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지역주민과의 불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숙박 현장실습, 읍면화합행사, 아름다운 귀농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다.
이밖에도 농업시설, 소규모주택개선, 소형농기계, 건축설계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신축, 개축) 융자 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인구 증가에 가장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정확하고 지속적인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에 정착하여 농촌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yt690108@ilyodsc.com
7개 분야 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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