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구의원, 김성일 부광교회 담임목사,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공립 부광어린이집은 북구 민간어린이집 중 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되는 첫 사례이다.
부광교회에서 운영하던 민간 부광어린이집은 지난해 4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신청, 20년간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비와 기자재비 등을 지원 받아 정원 99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재탄생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민간어린이집을 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부모님의 선호도와 보육교사의 근무 만족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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