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면민과의 현장 대화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박동철 금산군수와 34명의 간부공무원들은 13일부터 10개 읍·면 244개 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군민과의 현장대화에 나선다.
군민과의 현장대화는 박동철 금산군수를 포함한 34명의 금산군 간부 공무원이 각각 읍면별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올 한해 군정운영과 현안사업을 논의한다.
일정은 13일 금산읍과 제원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박동철 군수는 “군민과의 현장대화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실질적인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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