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융체험을 통해 청소년기에 알아두어야 할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NH농협 경북영업본부 제공
학생들은 금융과 금융회사 이야기를 통해 은행이 하는 일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배울 수 있었다고 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012년부터 격오지 초·중·고 및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가졌으며, 2016년에는 250회에 걸쳐 1만5000명에게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
여종균 본부장은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 및 지역 토착 금융기관으로서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직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계속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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