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시와 특허청 지원사업인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이 지난해 사업목표 대비 126%를 달성하는 등 지역 성장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9일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IP Start-Up ▲IP Scale-Up ▲IP Star로 기업을 구분해 특허맵, 특허시뮬레이션, 비영어권브랜드 개발, 디자인-특허융합, 국내·외권리화지원사업 등을 추진한 결과 IP Start-up기업 235건, IP Scale-up기업 172건, IP Star기업 108건 등 총 515건을 지원, 사업목표 대비 123.5%를 달성했다.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등 ’지식재산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민행복기술구현사업은 71건으로 154%를 달성하는 등 사업목표 대비 126.6%를 달성했다. 특히, IP 스타기업 지원은 목표대비 133%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IP스타기업 5개사의 지원성과로 매출액 54억원, 수출액 8억원 등 전년대비 15%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고용인원증가율은 1%로 나타났다.
주요 지원사업의 목표 달성율을 보면 해외권리화 지원사업 144%, 국내권리화 지원이 137%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해외권리화 지원사업의 경우 하반기 전국센터 중 유일하게 특허청 국비 1억원 추가 배정과 함께 사업비 절감 노력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해외로 진출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대구센터는 특화산업(주얼리, 안경, 섬유분야)의 IP창출지원을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6과제, 이업종 IP융합개발 2과제, 유관기관 연계 특허기술상품화지원사업 2과제, 전통기업 IP경쟁력강화 사업 1과제 등 총 11개 과제를 수행했고, 지식재산재능나눔사업을 통해 수혜기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식재산창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했다.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성과로는 ㈜JVM을 비롯한 ㈜덴티스, ㈜넷맨, ㈜엔유씨전자가 ‘지식재산 경영인증기업’으로 선정됐고, 제8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대회에서는 ㈜덴티스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춘식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올해부터 정부의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정책 방향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P국가경쟁력 확보’에 두고 있다.”며, “대구시도 고품질 IP창출지원을 위해 지식재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기업육성사업’,‘중소기업 IP경영지원단사업’,‘IP디딤돌·나래프로그램’등 질 중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대구지식센터)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지난달 10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지역 수출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 IP기업육성사업’을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 대상 ‘중소기업 IP경영지원단사업’은 지난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cuesign@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