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5시10분께 대구 달서구 월성동 달서구청 5층의 구청장실에서 엔진오일을 들고와 분신하겠다며 소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이 도로 용지에 편입됐으나 토지보상금이 적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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