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월초부터 최근까지 심야시간대 대구시 북구 일대를 돌며 차량을 털고 찜질방에서 휴대폰을 훔치는 등 총 6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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