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쥐불놀이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11일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전 대덕구 신탄진 현도교 아래 금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날리기 체험을 시작으로 거리 순회 풍물공연이 이어 소원고사 지내기와 난타공연,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날이 어두워진 후 소원달집 태우기와 강강술레 공연, 쥐불놀이 체험 및 불꽃놀이 등이 참여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