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대전시 제공
지난해 12월 문을 연 야외스케이트장의 전체 이용객 수는 15만 여명이었다.
시는 저렴한 대여료와 스케이팅 강습,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컬링기, DJ박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흥행의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많이들 찾아주셨다”며 “인근에 문화·예술 공간이 위치하고, 휴식공간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방문인원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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