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안산건설 위해 방재역량 강화
이날 이·취임식에는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원, 방재 관련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신임 단장 취임을 축하했으며 임명장수여, 이·취임사, 축사 등 행사로 진행됐다.
유영서(51) 신임 방재단장은 취임사에서 “방재단에서는 안전한 생명도시 안산건설을 위해 생활주변의 재난발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만일의 재난발생에 대비해 단원들의 방재역량 강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을 경기도내에서 가장 활동적인 단체로 이끌어 오신 정대우 전임단장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날로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며 재난의 예방은 물론 복구활동에서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2007년도에 창설됐으며 지난달 12일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제5대 신임단장을 선출했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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