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숙)가 13일 세종시청을 방문, 2400여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200여 곳의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숙)는 13일 세종시청을 방문, 2400여만 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된 성금은 200여 곳의 어린이집에 사랑의 저금통 10000개를 배포해 모았다.
기탁금은 저소득층 영·유아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으로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은 201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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