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빛나라은수’ 캡쳐
13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55회에서 김동준(윤수호)은 이영은을 박하나, 최정원(윤수현)에게 소개했다.
놀란 이영은은 김동준에게 “왜 말을 안 했냐”며 화를 내곤 연락을 받지 않았다.
김동준은 이영은 집앞까지 찾아갔지만 이준영(오은호)로부터 “돌아가라”는 말만 들었다.
한편 박찬환(김재우)은 병원에서 양미경(박연미) 목도리를 하고 있는 남능미(김여사)를 만났다.
이를 본 박찬환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내가 운전기사로 알텐데 말을 해야 하나”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