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실적을 중심으로 ▲옥외광고업무 관련 정책의 우수성 ▲예산 규모 ▲업무 전담 조직 및 인력의 크기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작년에 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는 지난 10년간 간판을 도시경관의 기본 구성요소라는 인식을 갖고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과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365일 휴일 없는 불법광고물 단속․정비, 불법유동광고물 월별 테마정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간판문화학교 운영, 예쁜간판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외에도 확충된 옥외광고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불법광고물수거보상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사업’, ‘노후간판 개선사업’ 등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옥외광고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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