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용인시는 엄마특별시 시책사업의 하나로 기흥구보건소 산하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증 관리 무료프로그램을 오는 4월~11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치유하기 위해서다. 스트레스 측정기계를 활용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수준을 평가해 임산부․갱년기․노년기 등 연령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0대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은 산후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부부의사소통 교육, 건강한 엄마와 자녀의 이해, 산후우울증 치료법 등을 진행한다.
갱년기 여성은 갱년기 우울증의 이해, 가족간의 대화법 등 이론과 요가·힐링워킹·숲체험 등 자연 속 체험도 병행한다.
50대 노년기 여성은 자녀가 독립한 시기에 생기는 빈 둥지 증후군 이해와 이미지 메이킹, 자서전 쓰기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 전화 신청해 접수하면 된다.
ilyo22@ilyo.co.kr
용인시, 임산부․갱년기‧노년기 등 연령별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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