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고양시는 오는 4월 예정됐던 1차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약 2개월 앞당긴 지난 9일부터 실시해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은 관내 소 사육 180농가 8660두로 모든 한우, 육우, 젖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 접종한 지 4주가 경과하지 않았거나 도축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소는 접종에서 제외됐다.
시는 ‘50두 미만 수의사 접종, 50두 이상 농가 자가접종’하는 타 자치단체의 일제접종과는 달리 3천만 원의 시 예비비를 긴급투입, 관내 임상수의사 8명을 동원한 전두수 수의사 직접접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백신접종 뒤 형체가 형성되는 기간이 평균 1주일에서 2주일까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축산농가의 자체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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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물 전문 수의사 8명 동원, 소 전두수 수의사 직접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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