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중회의실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정보시스템 공동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이 지난해 행정자치부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됨에 따라 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활용하기 위해 시스템 소개 및 도입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소개된 ‘광주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은 민원인이 개발행위를 위해 각종 인허가 신청 시 공무원이 인허가 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공문으로 주고받던 행정처리 방식을 짧은 시간 내 분석·검토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시스템으로 인허가 처리시간을 획기적 단축 하는 등 행정업무 처리 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시는 설명회 개최 이후 시스템 도입 희망기관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공동활용 협약을 체결 후 올해 6월부터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700만원의 적은 사업비로 도입이 가능해 중복개발에 따른 개발비용 절감과 지자체 인허가 처리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체감이 높은 인허가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은 도내 16개 시군에 도입 돼 사용되는 우수한 시스템으로 지난 2015년 11월 저작권 등록이 완료됐으며 현재 특허 출원 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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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전국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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