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요신문] 박희범 기자 = 광명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및 학교, 아파트 단지에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감축한 만큼 인센티브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지난해 1천34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1738세대에 총 1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시는 개별 가정과 학교가 참여하는 세대별 탄소포인트제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단지 전체가 함께하는 단지별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세대별 탄소포인트제는 과거 2년간의 에너지사용량 대비 5%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세대(혹은 학교)에 반기별로 최대 1만7500원의 인센티브를, 단지별 탄소포인트제는 과거 1년간의 총 전기사용량(공공부문포함) 대비 8%이상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경우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기 원하는 가정이나 학교, 아파트 단지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회원가입하거나, 광명시청 환경관리과에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도 절약하고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는 탄소포인트제에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그린도시 광명시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lyo22@ilyo.co.kr
광명시, 에너지 절약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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