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삽교천수계와 금강서해권수계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호우영향예보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같은 양의 비가 오더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영향을 과학적인 자료를 바팅으로 예상하여, 상세한 기상정보와 함께 전달하는 예보이다.
충남지방은 최근 10년 동안 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 하고 있다.
호우로 인한 피해는, 피해의 연 변동성이 큰 대설이나 태풍과는 달리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특히 단시간 집중호우에따른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호우로 인한 재해경감을 위해 대전지방기상청은 방재, 하천 등 각 전문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기술연구를 통해 전문성이 강화된 시군별 맞춤형 호우영향예보 시범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대전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호우영향예보 기반구축 연구로 호우로 인한 시군별 재해 발생 특성과 영향 분석하고, 시군별 맞춤형 호우영향 임계값 산정해 호우예측모델 검증을 통한 정확도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방재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구축해 호우영향예보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지자체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는 한편 영향예보 소통워크숍, 언론 설명회 등을 통한 소통 강화 및 이해 확산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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