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이 14일 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 정관개정안을 의결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금남면이 14일 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미래 금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신상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 활동사항 및 감사보고와 2016년 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 정관개정안을 의결했다.
190여명의 후원자가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미래 금남’은 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어려운 이웃 명절 위로금 전달, 홀몸어르신 100여명에게 말벗서비스와 야쿠르트를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