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2017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중 불참사유가 불명확한 42명의 아동에 대해 소재 파악한 결과 전원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불참사유로는 해외 출국 21명, 보호자의 연락처 변경 및 전출로 인한 주소지 변경 등이 17명, 예비소집 당일 건강상의 문제 등 기타 사유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소재가 파악된 대상 학생은 해당 학교에 입학 또는 취학유예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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