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이 강성모 카이스트 총장(왼쪽)에게 명예시민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0일 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강성모 제15대 KAIST 총장을 96번째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강성모 KAIST 총장은 2013년 2월 부임한 이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201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과학기술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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