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원태 기자 = 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대강당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가 추진 중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안)’에 대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변경(안)은 의정부, 파주, 동두천, 양주, 포천, 화성, 고양, 이천, 양평, 가평, 연천 등 12개 시군의 반환 미군기지 개발과 주변지역의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2027년까지의 개발 방향을 담았다.
특히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존 계획이 주로 ‘반환 공여지개발과 주변지역 도로사업’ 위주였으나, 이번 계획(2018~2027년) 변경(안)에는 주변지역 사업을 ‘도로‧교통, 관광‧인프라, 문화‧복지 사업 등’ 으로 확대하였으며,
‘주한미군 공여구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시군에서 제출한 2018년 이후 추진이 필요한 주변지역 지원 신규사업 100건을 포함해 총 213건의 사업들이 조정·변경될 전망이다.
道 균형발전담당관은 “공청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의견들은 검토해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이후 행정자치부에 승인을 요청할 계획으로 관계부처 예산협의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며 “반환기지 개발 사업 촉진 및 민자 유치 등에 유리한 투자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안 발의 등 제도개선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ilyo22@ilyo.co.kr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목소리 청취
경인본부 많이 본 뉴스
-
선거 앞 불쑥 꺼낸 '2조 원 카드'…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지원책 뒷말
온라인 기사 ( 2026.05.08 15:44:48 )
-
특정 민원 도배에 흔들린 공론장…성남시 자유게시판 폐지 방침 논란
온라인 기사 ( 2026.05.12 13:56:38 )
-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관리제도 설명회'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54: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