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6억 등 총 23억 투입… 관광‧문화자원 개발
시는 2015년 세종·공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2016년 금강 르네상스 조성사업에 이어 2017년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이 채택되면서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대를 잇는 융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은 세종시와 공주시가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총사업비 23억 중 16억을 국비로 지원받아 2019년까지 진행한다.
세종시는 공주시와 함께 ▲선사-삼국-고려 등 시대별 역사탐방 브랜드 개발 ▲역사·문화체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프로그램 과 태그 안내판 등 ICT 융 복합 소프트웨어 개발 ▲역사탐방 코스와 생태 숲놀이터·문화재 발굴 체험세트장 등 체험인프라 정비를 추진한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지금까지의 눈으로 보고 지나치는 관광에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융 복합 시대별 역사 체험 관광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