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은 임명장 수여 외 신규교사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만든 감동 영상을 통해 ▲학생‧학부모와 교사 간 소통 ▲동료 교사 간 화합 ▲부모와 자녀 간 감사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임용식은 신명여자중학교 세로토닌드럼클럽 난리(NANRI) 팀의 뜨거운 울림으로 시작된다. 신규교사 299명은 무대에 올라 임명장 및 꽃다발과 함께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는 3권의 교육 관련 서적을 받는다.
이어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가족들이 소통·화합·감사의 의미를 담아 신규선생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말하는 영상과 신규교사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우리가 기다리는 선생님’ 영상을 보여준다. 4개 학교 특수학급 학생으로 구성된 빛솔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대구공업고등학교 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축하의 마음을 더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대한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저마다의 꿈과 끼, 행복을 꽃피우는 멋진 선생님이 될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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